1. #그녀의 취미생활

    ✒ 서미애
    📔 이곳은 지루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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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재밌는 단편 소설이었다. 
    주인공 정인이 마을에 홀로 이사온 언니 장혜정을 만나고 새롭게 변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할머니의 역할도 아주 컸지만.

    "정 못참겠으면 아무도 없을 때 꼬집어버려."
    "지난 번엔 예금에 대해 알아봤으니까, 이번엔 보험에 대해 공부해볼까?" 나와 눈을 맞추는 언니의 눈빛이 반짝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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