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가결
#log204 찬성
국민향해 총구를 겨눴는데도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다니 하 ㅠ 그래도 다행이다
#살인을 예고합니다
#feel
✒ 애거서 크리스티
📔 조니 버트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 자전거를 타고 떠들썩하게 휘파람을 불며 치핑 클레그혼 마을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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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마플이 나오는 작품을 처음으로 보았다. 포와로보다 훨씬 좋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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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예고장을 날려서 용의자 겸 목격자들을 불러모은다는 설정이 너무나 재밌었다.
#비뚤어진 집
#feel
✒ 애거서 크리스티
📔 내가 처음 소피아 레오니데스를 알게 된 건 전쟁이 끝나 갈 무렵 이집트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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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태어난 괴물 조세핀. 더이상 자라지 못한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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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나는 에디스 드 해빌런드가 그가 없어서 집이 텅 빈 것 같다고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비뚤어진 작은 집을 지은 최초의 비뚤어진 작은 남자였다. 그가 죽음으로써 이 비뚤어진 작은 집은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책에서는 사람들이 차례로 죽어가요. 결국에는 살인자가 누군지 알게 되죠. 남자든 여자든 오직 한 사람만 남으니까.”
“…찰스, 같이 가서 이 애가 옷을 잘 입는지 좀 봐 줘요. 조세핀 옆에 있어 줘요. 지금 난 편지를 두 통 정도 써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