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 둘째 주

     

    드디어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신작을 다 봤다. 지금까지와 같은 플롯을 따라 쓰여졌기에 조금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엔딩을 다가갈 수록 집중을 확 끌어와서 결국 끝엔 재밌게 봤다. 확실히 넬레 노이하우스는 기승전까지는 그저 그런데 결에서 스펙터클함이 살아나서 결과적으로 평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제 보덴슈타인과 피아의 사적인 이야기의 비중을 조금 줄여줬으면 하는 생각...ㅎ

     

    갑자기 땡겨서 산책 겸 다녀왔어요. 

    하나 하나 까보면 결국 미래를 생각하는 트레이드들. 문제는 기아가 키울 수 있냐고 저 자원들을.. 

  2. #8월 첫째 주

  3. #7월 첫째 주

  4. #6월 넷째 주

  5. #5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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