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끝까지 못봤다.
#oldlog/32
셔터는 너무 노잼에 소리는 작고 무서울때만 소리가 커져서 빔으로 보기엔 너무 안좋았다. 그리고 블랙미러 시즌1 에피1은 너무 역겨워서 큰 화면으로 못보겠어서 껐음.
#영화를 끝까지 못봤다.
#oldlog/32
셔터는 너무 노잼에 소리는 작고 무서울때만 소리가 커져서 빔으로 보기엔 너무 안좋았다. 그리고 블랙미러 시즌1 에피1은 너무 역겨워서 큰 화면으로 못보겠어서 껐음.
#11월 둘째 주
#oldlog/32
드디어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신작을 다 봤다. 지금까지와 같은 플롯을 따라 쓰여졌기에 조금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엔딩을 다가갈 수록 집중을 확 끌어와서 결국 끝엔 재밌게 봤다. 확실히 넬레 노이하우스는 기승전까지는 그저 그런데 결에서 스펙터클함이 살아나서 결과적으로 평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제 보덴슈타인과 피아의 사적인 이야기의 비중을 조금 줄여줬으면 하는 생각...ㅎ
갑자기 땡겨서 산책 겸 다녀왔어요.
하나 하나 까보면 결국 미래를 생각하는 트레이드들. 문제는 기아가 키울 수 있냐고 저 자원들을..
#냠
#oldlog/32
bad times at the el royale을 보면서 남아있던 와인을 마셨다. 졍이가 줬던 복숭아는 아직 덜 물러졌지만, 아삭거려서 아주 맛있었다. 혜린이가 구워 온 생크림 스콘도 엄청 맛있었다. 사먹는 스콘보다 혜린이가 만든게 더 맛있다.
#JULY
#oldlog/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