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EON 태연 'Letter To Myself'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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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예고합니다
#feel✒ 애거서 크리스티
📔 조니 버트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 자전거를 타고 떠들썩하게 휘파람을 불며 치핑 클레그혼 마을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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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마플이 나오는 작품을 처음으로 보았다. 포와로보다 훨씬 좋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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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예고장을 날려서 용의자 겸 목격자들을 불러모은다는 설정이 너무나 재밌었다. -
#비뚤어진 집
#feel✒ 애거서 크리스티
📔 내가 처음 소피아 레오니데스를 알게 된 건 전쟁이 끝나 갈 무렵 이집트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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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태어난 괴물 조세핀. 더이상 자라지 못한게 다행이다.-
그제야 나는 에디스 드 해빌런드가 그가 없어서 집이 텅 빈 것 같다고 한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비뚤어진 작은 집을 지은 최초의 비뚤어진 작은 남자였다. 그가 죽음으로써 이 비뚤어진 작은 집은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책에서는 사람들이 차례로 죽어가요. 결국에는 살인자가 누군지 알게 되죠. 남자든 여자든 오직 한 사람만 남으니까.”
“…찰스, 같이 가서 이 애가 옷을 잘 입는지 좀 봐 줘요. 조세핀 옆에 있어 줘요. 지금 난 편지를 두 통 정도 써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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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마땅한 사람들
#feel✒ 피터 스완슨
📔 "저 기억하시겠어요?" 그녀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더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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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과 리처드는 완벽한 한 쌍이다. 그 정도가 두에인을 죽인 정도에 그쳤어야 했는데.. 목적보다는 감정에 의해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이 릴리와 다른 결과를 낳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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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의 우물은 킴볼이 해결해줬던 거구나. 다행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살던 집 옆에서 벌어지고 있는 개발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되면 오래된 우물이 파헤쳐져 그곳에 묻힌 시체들이 발견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그 상태에서 계단을 올라와 침대에 들었다는 사실에 경탄했다. 조앤은 투사였다. 나는 그런 점을 알아볼 수 있어서 잠시 그녀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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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Pearl
#feel펄
PEARL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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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really want is to be loved. I've had such a hard time without it la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