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pencer Sutherland - Everybody

  2. #패싱 Passing, 2021

    패싱

    Passing

    2022 09 14

    -

    백인적인 외모를 가진 흑인 여성 클레어는 남편 존에게도 정체를 숨기며 부유한 삶을 살고 있고, 아이린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클레어는 그리워하던 흑인의 삶을 다시 살고 싶어 아이린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한다.
    -
    흑인의 삶과 패싱의 삶을 택한 사람 간의 갈등을 생각하고 틀었는데 이건 뭐.. 남편이 클레어에 홀딱 반한건 왜 나오는 거지? 아무렇지 않게 만나고 연락하고 사는 클레어와 브라이언을 보자니 역겨웠다.

  3. #북스마트 Booksmart

    북스마트

    Booksmart, 2019

    2022 09 07

     

     

    While you guys were all studying AP Handjobs, I was kicking ass and busting curves. And I’m gonna continue to do that at Yale next year. So, I like my choices and, wherever you three are next year, I hope you do too. I’m going to Yale, too. I got in early.

  4. #King Princess - Talia

  5. #Nothing But Thieves - Impossible

  6. #배드타임스 : 엘 로얄에서 생긴 일

    배드타임스 : 엘 로얄에서 생긴 일

    Bad Times at the El Royale, 2018

    2022 08 03

     

  7. #탑건:매버릭

    탑건:매버릭

    Top Gun:Maverick

    2022 06 26 / 07 01

     

  8. #매혹당한 사람들 THE BEGUILED

  9. #죽은 시인의 사회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2016 08 21

    -

    O Captain, My Captain

  10. #고도리 자두와인

    • RED
    • WHITE
    • ROSE
    • SPARCKLING
    • DESSERT
    와인명 고도리 자두와인
    연도 2021
    도수 11.5
    원산지 한국
    가격 2.5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 피노 누아 (Pinot Noir)
    • 쉬라즈 (Shiraz)
    • 말벡 (Malbec)
    • 까르미네르 (Carmenere)
    • 샤르도네 (Chardonnay)
    •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 리슬링 (Riesling)
    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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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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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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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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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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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2022 주류박람회에 가서 시음하고 산 와인. 두세바퀴 돈 후에 하나는 사가야지 하는 생각에 샀는데, 마셔보니 짭짤한 맛이 너무 느껴져서 내가 왜 이걸 샀을까? 싶어짐. 근데 맛있긴 하다. 
  11. #그녀의 취미생활

    ✒ 서미애
    📔 이곳은 지루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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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재밌는 단편 소설이었다. 
    주인공 정인이 마을에 홀로 이사온 언니 장혜정을 만나고 새롭게 변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할머니의 역할도 아주 컸지만.

    "정 못참겠으면 아무도 없을 때 꼬집어버려."
    "지난 번엔 예금에 대해 알아봤으니까, 이번엔 보험에 대해 공부해볼까?" 나와 눈을 맞추는 언니의 눈빛이 반짝거렸다.
  12. #홍학의 자리

    ✒ 정해연
    📔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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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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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을 최대한 깨고 보려고 정은성이 여자인가? 생각했는데, 채다현이 남자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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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연 작가가 묘사하는 남자들은 정말 한국남자의 특징이 모조리 박혀있어서, 보고 있자니 진저리가 절로 쳐진다. 처음엔 불쌍한 다현의 죽음에 슬퍼했으면서 시간이 흐르니 다현의 죽음의 진실에 무감해지는 자신을 알고도 '일단 나는 살고 봐야하니까 어쩔 수 없지'하며 자위하는 태도라니. 정말 한남 그 자체. 말미에 경비원을 살릴 수도 있었지만 그냥 뒀던 것에 대해 뿌듯해하는 태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역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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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가장 잘 안다던 다현은 알까? 다현의 죽음에 자신이 그렇게 슬프지 않다는 것을.
    같이 네덜란드에 가서 살자던 다현의 말 때문에 암스테르담행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마침 떠올라 정한 것뿐이다. 하지만 다현이 그렇게나 가고 싶어 하던 아루바 섬에 가볼 의향은 있다
    다현을 선택했던 것은 그 아이가 외로웠기 때문이다. 의지할 부모나 어른이 없었기 때문이다. 몸이 젊고 탄력 있었기 때문이다.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스읍, 아쉽다는 듯 숨을 들이켰다. “요게, 요게, 만 16세까지거든요. 딱 한 살만 더 먹은 애였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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